사실 첫 해외여행 이야기는 어느새 벌써 몇 년 전 이야기이다.
내년이면 거의 10년이 다 되가는건가?
누구에게나 처음은 있기 마련이다.
처음에 어떠한 경험을 했냐에 따라, 그 경험(일)에 대한 인식이 박힐 정도로.
여행이라는 걸 싫어하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.
새로운 곳에 새로운 것들을 보며, 새로운 것들을 맛볼 수 있는...
더욱이 첫 해외여행.
TV에서 인터넷에서 보던 곳들을 직접 가본다는 생각에,
어디로 갈까.. 고민은 잠시. 주저 없이 나는 런던을 가고 싶었다.
이유는 축구 때문이다.
축구를 하는 건 자신이 없다.
다만 보는 거, 게임하는 거, 선수 장단점 파악 이런 거를 좋아해서 축구를 좋아한다.
영국. 런던.
신사의 도시..
축구의 나라.
이러한 이유로 선택하게 된 나의 첫 해외여행 나라. 도시.
많은 사람들은 첫 해외여행지를 어떻게 정하고 있을까?
내가 탔던 비행기부터.. 도착해서 런던에서의 첫 사진을 공유하면서,
당시 그 첫 순간을 공유해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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